[김대호의 경제읽기] '1인당 25만 원' 지원금 기준 6월 건강보험료로 결정

2021-07-26 1

[김대호의 경제읽기] '1인당 25만 원' 지원금 기준 6월 건강보험료로 결정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 범정부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건강보험료 합산액 기준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올해 하반기 대어급 기업공개로 꼽히는 카카오뱅크의 일반 공모주 청약이 시작됐습니다.

이번부터 중복 청약이 금지되는 만큼 공모주 청약 시장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바뀌었는지, 청약 시장 전망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국민지원금 지급 기본 기준으로 6월분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하위 8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로 규정했습니다. 단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에는 가구별 특성을 고려해 특례 선정 기준표를 적용하기로 했는데 구체적인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소득을 기준으로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나누는데,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소득은 적은데 자산이 많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보완책이 마련됐나요? 충분한 대책이 될 수 있을까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늘었습니다. 정부는 2차 추경 예산 가운데 4조 2천억 원을 '희망회복자금'으로 배정하고 소상공인 사업체 1곳당 최대 2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원이 이뤄지게 되나요?

방역 조치로 지난 7일 이후 발생한 소상공인의 손실도 지원됩니다. 이르면 10월 말부터 지급이 시작되는데, 경영난을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의 숨통이 트일 수 있을까요?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등 공모주의 일반 청약이 대거 몰리는 이른바 '공모주 슈퍼위크'가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부터 카카오뱅크 일반청약이 시작됐는데요. 주요 일정부터 짚어주신다면요?

이번 카카오뱅크부터 중복 청약이 불가능해져 눈치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는데요. 경쟁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아울러 기존과 달리 중복 청약이 금지된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주요 계열사들의 상장을 앞두면서 카카오그룹이 5번째로 시가총액 100조 원을 넘어서는 그룹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시총 100조 돌파, 어떤 의미가 있나요? 현재 시총 100조 원을 넘는 4개 그룹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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